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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일상생활

고양이를 키우기 위해 스스로 포기한 것

by 아주 특별한 202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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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평화로운 고양이들 입니다.

저도 다음생은 이 아이들로 태어나도 좋겠다는 생각을 아침부터 해봅니다.... 하하하

고양이

반려동물을 키우게되며 아무래도 자유시간을 포기하게 되는거 같은데요,

책임지겠다고 데려온 생명인 만큼 하고 제 생활 패턴이 반려친구들에게 더 맞춰지는거 같아요.

고양이

반려 동물을 위해 포기한 것들

1. 여행가기

2. 내 옷은 고양이 털옷이다

3. 향수사용

4. 매일매일 청소하기

5. 약속 등

 

어디까지 주관적인 저의 경우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돈이 정말 많이 듭니다.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우다는 말이 그냥 있는게 아니더라요?

아이들 사료, 간식, 모래, 장난감, 영양제, 검진 등등등

고정적으로 아이들에게 나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고양이고양이

또한, 집에 혼자있을 고양이들이 신경쓰여서

여행이며, 약속이며 좀 내려놓게 되는거 같아요.

고양이들이 독립적인 성격이라고 알려져있는데요,

독립적이라고해서 집에 혼자 있어도 된다는 말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고양이 털은 1년 365일 24시간 빠지는거 같아요.... 하하하하

그러기에 매일매일 청소는 기본이고, 먹은것은 바로바로 치워야 한답니다.

외출 전 옷에 돌돌이는 필수입니다.

고양이

이 외에도 매일매일 양치시켜주고, 빗질해주고, 놀아주고

정말 손이 많이가는 친구들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친구들과 함께하는 지금 이 시간이 너무나도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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