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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저만 있는 강아지 자랑글 올려봅니다. 저희 아이는 보더콜리 블루멀입니다. 종종 잘생겼구나 하시는데 잘생겼습니다(?) 어려 보여도 벌써 나이 8살인 할머니랍니다. 날씨도 좀 풀려서 오랜만에 조금 자유롭게 풀어주고자 멀리 나갔답니다.
앞서가면서 한 번씩 뒤돌아보며 주인녀석이 잘 오는지 확인하며 기다린답니다. 8살 이어도 체력은 저보다 좋답니다.
건강검진은 너보다는 내가 더 필요할 거 같은데... 나 나름 열심히 가고 있으니까 쫌 기다려라.... 후...
내 기분 탓일 수도 있는데.... 너 그렇게 한심하단 표정으로 쳐다보지 마라... 나 노력하고 있다 진짜
이상 주인을 한심하게 쳐다보는 벌거 없는(?) 강아지 산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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