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릉 2박 3일 여행일정
1일 차
10시 5분 서울역에서 기차 타고 출발 > 강릉역 > 중앙시장 2층 물품보관함에 짐 보관 > 점심은 맛나 칼국수(김치맛집) > 시장에서 구경 후 15시 아비오 호텔 체크인 > 강릉역 > 묵호 > 동해바다곰치국 > 논골카페 > 강릉역 > 숙소
2일 차
아침은 걸어서 동화가든 > 택시 타고 이동 참소리 축음기 앤 에디슨 과학 박물관(엄마... 대체 이런 곳은 어떻게 찾는 거야....?) > 택시로 이동 오죽헌 > 근처 갤러리 카페 > 숙소 들렀다가 걸어서 안목해변 > 택시 타고 중앙시장 > 저녁으로 회, 오징어순대, 감자유원지 메밀김밥과 감자수프 포장 > 숙소
3일 차
아침은 걸어서 팔도전복해물뚝배기 강릉 본점 > 근처 커피 테이크아웃해서 숙소 > 체크아웃 > 택시 타고 강릉역 > 청량리
2. 여행사진
3. 여행후기
강릉에서 이동수단은 기차와 택시였습니다. 혼자 갔으면 버스 탔거나 걸었겠지만 엄마와 함께였기에 주로 택시로 이동했습니다. 짬뽕순두부로 유명한 동화가든은 8시 30분쯤 가서 웨이팅 30분 정도 했습니다. 기다리는 거 싫으신 분들은 테이블링으로 원격줄서기 하고 가세요. 하지만 동화가든 주차장은 아침부터 만차여서 대기번호 받은 사람들 위주로 받으시는 거 같았어요. 감자유원지도 메밀김밥은 포장으로 예약해서 찾으러 갔습니다. 김밥은 2층에서 받고 감자수프는 1층에서 포장하면 된답니다. 참소리 축음기 앤 에디슨 과학 박물관은 꼭 가보세요. 입장료는 성인기준으로 1인당 현장예매는 15000원, 네이버 예매하면 13000원인데요, 네이버 예매는 당일 사용이 불가합니다. 저는 안 들어가고 엄마만 구경하고 나오라 할라 했지만 간 김에 보자 싶어 같이 구경했는데 은근히 재미있어요. 신기한 거 많아요. 소리도 들을 수 있고 영상도 볼 수 있고 여러모로 다양한데 아이들이 있다면 추천합니다. 데이트로는 시간 때우기 좋습니다. 도슨트를 해주시는데 기본 2시간이랍니다. 구경을 다 하는 것도 아니고 다니면서 설명 듣는 거만 2시간 정도 걸려요. 설명을 다 듣고 체력이 남는다면 다시 천천히 구경하셔도 됩니다. 이상 엄마와 함께한 강릉 2박 3일 여행일정 공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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