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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음식] 부베트 서울

by 아주 특별한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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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베트 서울

장소 : 서울 강남구 논현로 854 안다즈 서울 강남 상업시설 건물 1층 / 신사동 603

(안다즈호텔 1층)

영업시간 : 매일 10시 - 23시 / 라스트오더 22시

(10시 - 16시 : 브런치 메뉴 / 16시 - 23시 : 이브닝 메뉴)

전화번호 : 02-3442-7860

예약 : https://app.catchtable.co.kr/ct/shop/buvetteseoul


부베트 서울이라는 프랑스 음식점을 제가 다녀왔습니다.

부베트 서울이 뉴욕, 파리, 런던, 도쿄, 멕시코시티에 이어 여섯번째로 서울에 문을 열었다고 해요.

그래서 오픈 전부터 엄청 핫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 부베트라는 곳을 어제 처음 알았습니다.... 하하하)

날씨 좋아지면 야외테라스 이용해도 좋을 거 같아요.

장식인 줄만 알았던 이 글자들은 오늘의 메뉴(?)를 적어놓은 거라고 합니다.

브런치와 이브닝 메뉴가 다르다고 하는데요,

이브닝 메뉴보다는 브런치 메뉴가 더 인기가 좋은 거 같았어요.

FRENCH ONION SOUP과 BRANDANDE de MORUE인데요,

어니언 수프와 대구 프렌치 그라탕입니다.

아니 한글설명 없었으면 못 시켰을 뻔....

근데 대구 프렌치 그라탕 진짜 맛있어요!!! 빵에다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

Oysters Rockefeller입니다.

이것도 진짜 맛있어요!! 시금치, 프로슈토, 그라나빠다노를 굴 위에 올려 오븐에 구운 거라고 하는데요,

와.... 가격은 사악한데 한 접시 더 먹을뻔했어요.....

그 외에도 STEAK TARTARE와 PISTOU JAMBON, PETIT BURGER도 먹었습니다만,

소고기 타르타르와 잠봉은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빵과 따로 주냐, 빵 위에 발라서 주냐의 차이정도?

버거는 한입 먹고 바로 피클을 찾았습니다.

제가 먹은 메뉴 중에 최애는 어니언 수프와 대구 프렌치 그라탕이었습니다.

대구 프렌치 그라탕은 정말 맛있었어요!!

 

이상 내돈내산 솔직 후기였습니다.

아! 그리고 평일기준 저녁에는 웨이팅 없이 예약도 여유롭였습니다.

(예약은 캐치테이블에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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