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리한테 옷이나 액세서리 같은걸 정말 안 사주는 편인데요, 유치원에서 보내주는 사진만 봐도 아리만 맨날 아무것도 없더라는.... 다행히도 아리를 예뻐해 주는 이모들이 장난감이여 간식이며 선물을 많이 해준답니다. 이번에도 태국에서 놀다가 아리생각났다며 강아지 모자를 선물로 받았답니다. 근데 내 거는....?
자는 걸 깨웠더니 비몽사몽 해서 요즘 최애인 당근으로 눈이 떠지게 만들어 줬습니다.
너무 귀엽..... 그 와중에 소중한 당근 놓지 못해..... 앞으로 등원할 때 아리도 모자 씌워서 보내야겠어요.... 그래도 아리는 몸에 뭘 하는 걸 거부하지는 않아요. 그냥 뭘 하던 너 하고 싶은데로 해라 이런 마인드랍니다.
아니 너무나도 소중한 당근...... 당근만 있으면 사진 찍는 것도 전혀 어렵지 않아요 ㅋㅋㅋㅋㅋ저 당근도 선물 받았다는.... 아리 이모들 정말이지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이상 강아지 모자 자랑, 모자 쓴 아리자랑이었습니다.
운동장과 수영장이 있는 펫티움 애견펜션 후기
펫티움 애견펜션주소: 강원 홍천군 서면 한서로 2344-12 홈페이지 : http://www.petium.co.kr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petium_pension/펫티움 애견펜션은 겨울에도 한번 다녀왔던 곳인데요,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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