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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강아지에게 수돗물, 괜찮은 걸까?

by 아주 특별한 2024.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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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6대 영양소 중 하나로 알려진 물은 강아지의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강아지의 몸속 물의 비율은 약 84~90%로 성견의 경우에는 60~70%입니다. 수분의 10%를 잃으면 심각한 질병에 걸릴 수 있고, 15% 이상을 잃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물을 잘 마시면 몸속 수분을 보충해 줄 뿐만 아니라 각각의 장기로 영양소를 전달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수돗물, 강아지에게 먹여도 될까요?

처음 강아지를 키울 때 많이 고민했던 부분인데요, 저는 수돗물 먹였습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분들은 수돗물을 마시는 것은 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수돗물, 정수기물 다 마셔도 된다고 합니다. 다만, 수돗물의 경우 물을 조금 흘려보낸 후 받아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생수의 경우에는 저는 산책 시 가지고 나간 물을 다 마셨을 때 한 번씩 주는데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하는 게 크긴 하나, 생수에 들어있는 성분이 강아지들에게 안 좋을 수도 있다고 하여, 어쩔 수 없는 경우에만 바로 산 생수만 준답니다. 무엇보다도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쓰고 나니 강아지가 정말 상전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우리 집 강아지 하루에 얼마나 물을 먹어야 할까요?

하루에 강아지 몸무게당 약 50 ~ 100ml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제공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합니다.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는 2 시간마다 조금씩 꾸준히 마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물을 여러 곳에 두거나 물그릇을 자주 씻어서 신선한 물을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집 강아지 물을 너무 적게 마셔도 너무 많이 마셔도 걱정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지 않으면 요로결석과 변비로 이어질 수 있으며 반대로 너무 많이 마신다면 당뇨병이나 신장병 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물 급여에 대한 자세한 주의사항은 아래 내용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물 급여 시 주의사항

강아지의 경우 체성분 속 수분 비율이 약 84~90%, 성견은 60~70% 수준이라고 합니다. 강아지 몸속 체내 수분의 10%를 잃어도 심각한 질병을 얻을 수 있으며, 15% 이상을 잃으면 사망에 이르기도 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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